[황해해물칼국수] 국물맛이 괜찮았던... 인천공항 갔다가 돌아오는길에 들렀던 해물칼국수집을 소개합니다. 황해 해물칼국수 라는 집인데요... 국물이 아주 일품인곳입니다. 대개의 해물칼국수가 그렇겠지만 시원하고 칼칼한 칼국수를 맛볼 수 있습니다. 식당 내부 사진입니다. 4시가 가까운 시간에 갔더니 손님은 2~3팀 있더군요. 덕분에 붐비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칼국수 가격은 1인에 6천원, 낙지추가는 15,000원, 전복 4마리추가는 12,000원입니다. 배가 고파 먹느라고 정신이 없어서 바로 나왔을때의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 대신 중간에 찍은 사진과 먹어버린 조개 껍데기를 보시면 대충 짐작이 가실겁니다... 칼국수면발은 당연히 손칼국수고 쫄깃쫄깃한게 식감이 좋았습니다. 아... 가리비 껍데기를 보니 도톰한 가리비살이 아직도 생각나는군요...쩝.... 더보기 이전 1 ··· 101 102 103 1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