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父生我身하시고 母鞠吾身이로다'
방학때면 어린 학생들이 청학동 서당에서 글공부 하면서 예절에 대한 공부를 하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자주본다.
그 장면에서 아이들이 읊는 글귀가 항상 위에 적은 글로부터 시작한다.
이때 배우는 글이 바로 사자소학(四字小學)이다.
이 사자소학이 TV앱으로 만들어졌다.
방학때면 어린 학생들이 청학동 서당에서 글공부 하면서 예절에 대한 공부를 하는 모습을 TV를 통해서 자주본다.
그 장면에서 아이들이 읊는 글귀가 항상 위에 적은 글로부터 시작한다.
이때 배우는 글이 바로 사자소학(四字小學)이다.
이 사자소학이 TV앱으로 만들어졌다.
메인화면이다.
프로그램 이름은 한자로 배우는 어린이 예절 교육 [효행편 상]
계속해서 시리즈로 나올건지 궁금하다.
'사자소학'에 대한 간단한 소개페이지.
한자를 배우는 기초란다.
보통 '母鞠我身' 으로 알고, 사용하고 그러는데 찾아보니 원문은 '母鞠吾身' 이라고 한다.
한자보기를 누르면 각 한자의 음과 훈을 보여준다.
한자들만 보여주면 웬지 거부감이 들 수 있는데
그림과 함께 보여주니 공부하기도 훨씬 수월해 보인다.
메인화면에서 '전달'을 누르면 인쇄해서 쓰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이미지로 된 파일을 보내준다.
Type1 은 한자공부를 할 수 있는 이미지고 Type2 는 한글공부를 할 수 있는 이미지이다.
이메일주소를 쓰고 보내기를 클릭하면,
발송됐다고 나온다.
메일을 확인하니 이런 내용과 함께 파일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링크가 포함된 메일이 왔다.
파일을 다운받아보니 .jpg 파일 3개가 들어있었다.
이 파일을 인쇄해서 쓰기공부용도로 사용하면 된다.
역시나 재미있는 앱을 많이 만드는 회사다...
아이들을 청학동 서당같은 곳의 캠프에 보내 예절공부를 하도록 하는건 참 좋은일인것 같다.
부모로부터 떨어져서도 지내보고하면 자립심도 키우고, 부모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될거다.
하지만 못보내도 TV가 있으니 상관없다.
사자소학이 내용이 꽤 되는데 현재의 사자소학 앱은 내용이 매우 적다.
계속해서 앱이 나온다면 아주 유익한 앱이 될것이라고 예상한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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