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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Samsung Apps TV

[Samsung Apps TV] 옷정리 플래너, 옷정리의 달인이 돼보자.

오늘 업데이트된 앱중에 재미있는 앱이 보인다.
'옷정리 플래너'
대부분 사람들은 자기만의 정리방법이 있다.
아예 손 안대는 사람들은 제외하고...
나도 내 방법이 있지만 - 별로 잘 하지는 못하지만 - 이 앱에서는 어떤 방법을 제시하는지 보자.

언제나 그렇듯이 다운이 먼저.
그리고 실행.



옷걸이에 걸려있는 옷이 있는 아이콘이다.



가지런히 접혀있는 색색깔의 옷들이 첫화면을 장식한다.



옷 종류별로 방법을 보여주나보다.
속옷, 상의, 하의가 있고..



양말과 팁도 있다.



상의부터 볼까나.



네가지 종류의 상의가 있다.
피켓셔츠부터 보자.



한 화면에 두컷씩의 사진을 보여주고 순서대로 옆으로 넘겨가며 보는 방식이다.



이렇게 옆으로 넘겨가며 방법을 봐야한다.
사진 만들기가 좀 애매해서 두컷으로만 대신한다.

대신 이번 리뷰에는 실습시간이 있다...짜잔~!
해 봐야 뭐가 좋은지 알지.
그래서 시도해 봤다.


반 접고,



날개접고,



이쪽 날개도 접고,



끝.
잘 되네.
근데 오래걸린다.



후드티 접는 방법.



역시 옆으로 넘겨가며...

실습시간.


후드티가 없는 관계로 짚업으로.



간단하군.



이건 긴팔티셔츠.



긴팔도 실습.



완쪽 접고 오른쪽도 접는다.



반 접고,



또 반 접으면 끝.



이건 반팔티셔츠.



반팔티셔츠라고 실습 빼먹으면 안된다.





이건 마지막 반 접고 또 반 접은거다.
티셔츠가 길면 또 접어도 되겠다.
응용은 기본.


긴팔 티셔츠와 빈팔티셔츠는 일반적으로 아는 방법이지만
난 그냥세로로 반 접어서 소매접고 가로로 반 접고해서 보관한다.


이번엔 하의 분류.
긴바지, 원피스, 반바지가 있다.



긴바지 먼저 접고...


아직 긴바지를 다 접지 못했다.

실습도 남아있다.



접자.



두꺼워지네...



다 접었다.

접어보니...
바지는 그냥 옷걸이에 걸어서 보관하자.



원피스도 접고.



계속 접고...

원피스는 없으니까 통과.



반바지도 접고...



아직도 접고...

다 접었군.

반바지는 그냥 반접고 또 반 접으면 되니까 그냥 통과.


이젠 양말이다.


긴양말, 발목양말, 스타킹이 있군.



양말도 접고,

양말은 많다.




그런데 양말을 접고보니 좀 불편하다.

그래서 내 식대로 접어봤다.






이렇게 반에 반 접어서 안으로 집어넣는 방법.

많은 분들이 이렇게 접으실텐데
이게 더 편하지 않나?



둘리도 접고...

발목양말은 없다.
고로 실습도 없다.



스타킹도 접는다.

접고 접고 또 접는다.

이러다 인생이 접다가 끝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이것도 실습 없다.


다 접었더니 팁을 보여주네.



세가지의 옷정리 팁을 보여준다.



한번 읽어 보자...
수납공간 확보하기...버려라...

비워야 다시 채울 수 있는 법.

나도 가끔 옷정리를 하다보면 이런옷도 있었나 하는 경우를 많이 겪는다.
안버리고 모아두면 나중엔 더 큰집으로 이사가야 할지 모른다.



구분하라.
좋은 얘기지...



공간을 확보하라.

세가지 모두 일맥상통하는 얘기인것 같다.
버려야 공간도 확보되고, 공간이 확보돼야 정리도 가능하니까...



계절이 바뀌면 해야하는 정리방법.
세탁하는건 당연한거고...
신문지가 꽤 유용하게 쓰이는 곳이 많다.
특히 습기관련해서...

그렇다고 길가의 벼룩시장 다 들고오면 안된다.



우유곽 수납함 만들기.



PET병으로 수납함 만들기.

깨끗하게 정리될 수 있을까?
이런거 별로던데.



속옷 분류에는 여성용 속옷과 남성용 속옷이 있고,



남성용 속옷 접기만 보자.

음, 다 접었군.


이번 리뷰에서는 특별히 실습시간을 두고 몸소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덕분에 다른 방법도 있음을 알았다.
대부분 작고 깔끔하게 접히긴 했지만
가끔 자기방식이 편할때도 있다.
각자 실습도 해 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길.

재미있고 유용한 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