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테라로사] 향긋한 커피 한잔 합시다...
AXLE™
2010. 10. 12. 23:28
안목항.
강릉항이라고도 한다...공식명칭인가보다.
날씨가... 좋다.
하늘도 푸르고...
시원하지 않은가?
바다 봤으니까 됐다.
이제 커피 마시러 가자.
테라로사 커피공장.
안목항에서 조금 이동해야 하는데 한 20분 걸렸나?
아뭏든...
진입로는 무척 좁다.
간판도 있지만 작아서 눈에 띄지 않았다.
그냥 지나쳤다가 차를 돌려서 들어갔다.
들어서면 커피향이 내 코를 자극한다.
내부는 전부 목재로 지어져 있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
저기 진열장에는 조각케잌이 들어있다.
샌드위치도 있었던가?
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먹고싶은 생각은 없었다.
내부의 다른쪽 구석.
여러가지 밀이나 포트, 커피잔 등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좀 산만한 감도 없지 않았다.
저 창 밖에도 테이블이 있다.
이건 여기서 사용했던 커피잔들인것 같다.
이런건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다.
여긴 주문한 커피를 준비하는 곳.
바리스타 아가씨 얼굴은 모자이크하고...- 초상권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니까.
바에 앉아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메뉴중에 세가지 커피를 테스팅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 바에서만 가능하다.
내가 마신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페.
여지껏 먹어보지 못한 커피맛이었다.
음... 커피를 이렇게 내릴 수도 있구나.
향도 좋고 맛도 괜찮았다.
하지만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해가 질 무렵 서울로...
강릉항이라고도 한다...공식명칭인가보다.
날씨가... 좋다.
하늘도 푸르고...
시원하지 않은가?
바다 봤으니까 됐다.
이제 커피 마시러 가자.
테라로사 커피공장.
안목항에서 조금 이동해야 하는데 한 20분 걸렸나?
아뭏든...
진입로는 무척 좁다.
간판도 있지만 작아서 눈에 띄지 않았다.
그냥 지나쳤다가 차를 돌려서 들어갔다.
들어서면 커피향이 내 코를 자극한다.
내부는 전부 목재로 지어져 있어서 아늑한 느낌을 준다.
저기 진열장에는 조각케잌이 들어있다.
샌드위치도 있었던가?
밥을 먹고 갔기 때문에 먹고싶은 생각은 없었다.
내부의 다른쪽 구석.
여러가지 밀이나 포트, 커피잔 등으로 인테리어를 했다.
좀 산만한 감도 없지 않았다.
저 창 밖에도 테이블이 있다.
이건 여기서 사용했던 커피잔들인것 같다.
이런건 별로 관심이 가지 않았다.
여긴 주문한 커피를 준비하는 곳.
바리스타 아가씨 얼굴은 모자이크하고...- 초상권은 누구에게나 중요하니까.
바에 앉아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다.
메뉴중에 세가지 커피를 테스팅할 수 있는 메뉴가 있는데 여기 바에서만 가능하다.
내가 마신 커피.
에티오피아 예가체페.
여지껏 먹어보지 못한 커피맛이었다.
음... 커피를 이렇게 내릴 수도 있구나.
향도 좋고 맛도 괜찮았다.
하지만 다시 먹고 싶은 생각은 별로 들지 않았다.
해가 질 무렵 서울로...